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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상 영어 튜터 어떻게 고르지? 화상 영어를 몇 년간 계속하다 보니, 튜터 고르는 안목이 점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. 영어에 전혀 문외한이고, 처음 화상 영어를 시작할 때, 그 많은 튜터 중에서 어떤 튜터를 골라야 할지 망막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화상 영어 튜터 고르는 법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쏼라쏼라 썰 풀어 볼게요~ - 화상 영어 튜터 고르는 법 1. 다양한 국적의 튜터의 수업을 번갈아 가며 들어라.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북미 튜터를 많이 선호합니다. 하지만 북미 튜터들은 수업료가 많이 비싼 편입니다. 각 국적별 튜터들의 특성이 있으니, 참고하시고, 주 1회가 아닌 여러 번의 수업이라면, 국적별로 수업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. -호주(오스트레일리아), 남아프리카 공화국 튜터 영국식 발음을 경험할 수 있고, 우리와 시차가 거의 없어 편한.. 2022. 12. 23.
캠블리 성인 화상 영어 이용 후기 및 이용팁(Tip) 2탄 (어린이가 이용한 경우) 캠블리(Cambly)에는 성인 대상의 캠블리(Cambly) 클래식과 어린이 대상의 키즈를 따로 운영 중입니다. 제가 '비'자매를 어린이임에도 캠블리(Cambly) 키즈에 등록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때문입니다. 클래식에 비해 단가가 비싸서, 굳이 키즈로 등록해야 되나 싶었지요. 물론 키즈 이용 시의 장점도 있겠습니다만, 오늘은 캠블리(Cambly) 후기 2탄으로 어린이가 캠블리(Cambly) 클래식을 이용한 후기 및 Tip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썰 풀어 볼게요~~ 비 1호(큰 딸)만 현재 캠블리(Cambly) 클래식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비 2호(작은 딸)는 비 1호와 달리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한 수줍음이 많고, 낯가림이 심해서,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야 본인의 원래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.. 2021. 3. 22.
캠블리(Cambly) 성인 화상 영어 후기 및 이용팁(Tip)1탄 1년 이상 캠블리(Cambly) 화상 영어로 영어 공부를 해오고 있는 사람으로서, 캠블리(Cambly) 화상 영어의 장단점과 튜터 선택 등 이용팁(Tip)에 대한 후기를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. 사람들은 '외국에 거주 중인데, 굳이 화상 영어까지 할 필요가 있냐' 라며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, 저는 이 곳 캐나다에서 학업 중인 학생도 아니며, 아는 캐네디언이 있다 한 들 자매나 친구들처럼 한 시간 정도 거뜬히 수다 떨만한 사이까지는 아니어서 정말 영어 쓸 일이 없습니다. 게다가 요즘 이 시국에 누굴 마주하고 맘 편히 대화를 하겠습니까? 화상 영어를 시작하려고 화상 회사를 서칭 하다 보면 가격, 강사의 자질, 교재, 수업 시간, 관리 면에서 고민이 많아집니다. 이 고민들을 극복하고 캠블리(Cambly).. 2021. 3. 9.